위원회(선관위) 서버 확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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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 test 조회조회수 : 122회 작성일작성일 : 25-02-24 05:11본문
한겨레 자료사진 12·3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서버 확보 임무를 맡았던 계엄사령부수사2단핵심 관계자들이 ‘내란 비선’으로 지목되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부정선거 자료를 돌려보며 선관위 출동을 준비한 것으로.
2단은 합동수사본부와 별개의 조직으로 1차 명령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서버 확보 임무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실제수사2단군 인사발령 공문까지 작성했다.
단장에 구 여단장, 부단장에는 방 기획관이 거론됐다.
특수단은 김 전 대령이 노 전 사령관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내란진상조사단' 회의에서 추미애 단장이 선거관리위원회 침탈에 관여한 정보사령부의 '수사2단'의 실체를 공개하고 있다.
3 내란 사태 당시 정보사령부가 65~70명 규모의 불법 수사단인 '수사.
경찰이 12·3 비상계엄 사건의 핵심 배후로 꼽히는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정보사 내 사조직 ‘수사2단’을 구성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인사발령 문건 등을 토대로수사2단에 60여 명의 현직 군인이 가담한 것을 파악하고수사를 이어 가고 있다.
당일인 지난달 3일 오후 10시 45분, 국방부 인사기획관에게 인사명령을 내렸습니다.
비선인 노상원 씨와 공모한 뒤에 실제 합동수사본부에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을 맡을 제2수사단을 꾸리려 한 겁니다.
검찰 특수본이 공개한 A4 두 장 분량의 '국방부 일반명령'이란.
표면적으로는 구삼회 육군2기갑여단장이 합동수사본부 산하수사2단장을 맡기로 했지만, 노 전 사령관이수사2단의 인사를 주무르며 실질적인 단장 역할을 하려 한 정황으로 보인다.
▲ '12·3 비상계엄' 기획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지난해 12월 24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함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에 모의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국군 정보.
윤석열 대통령에게 12·3 비상계엄을 건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계엄 당일 민간인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사조직인 ‘수사2단’에 대기를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장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과 만나 계엄을 사전 모의했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부정선거 의혹 조사를 위해 계획된 사조직, '수사2단' 준비에 관여했는지도 조사 대상인데, 원 본부장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원천희 / 국방정보본부장 (지난달 22.